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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검색 결과 : 게시판 8 / 게시물 65 / 7 페이지
  • 오늘은 청대산을 거쳐 주봉산 정상을 지나 헬기장에 올랐습니다. 눈이 있어 길은 좁고 기온이 올라 눈이 녹으며 밀리고 푹푹 빠지는 길이었습니다. 주봉산 정상에 올랐지만 헬기장까지 가는 것은 멋진 풍광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헬기장에서 보는 설악산의 설경은 알프스를 연상케하는 풍경입니다.
  • 일요일에 오랫 만에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폭설로 일주일 앞당겨 봄철 입산 통제를 하여 높은 곳에는 갈수 없지만 일반코스는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일반코스도 제설작업이 되지 않아 그 닥 쉬운코스는 아니더군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곳저곳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이 활개를 치겠지만 아직은 겨울 분위기가 한참입니다.
  • 운동도 할겸 이마트를 지나 갯배를 타고 청초호 주변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어제의 함박눈에 비해 생각보다 시내에는 눈이 많지 않아 바닥이 다 보여 따로 담아 보지는 않았어요. 비가 오다가 눈이 오고, 날씨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니 내리면서 녹아 그런거 같네요
  • 눈이 내리고 있는 속초풍경입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요즘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거나 눈이 자주 내리네요. 이번 눈은 이번에 제일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눈이 개면 설악산에는 온통 하얗게 만들어 눈부신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바길 것 같습니다.
  •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동안 조용히 있다보니 글을 쓸 일이 없네요. 허접한 글 몇개가 전부 였었던 같습니다. 오늘은 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에 가을 하늘 같이 파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라 주변을 아내와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는 곳이지만 필자는 두번째 방문이고, 아내는 처음가보는 곳입니다. 대포항을 많이들 가보았고,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글들이 무수히 검색이 됩니다. 대포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대포항전망대를 담아 봅니다. 대포항 …
    아름다운날
    2024.01.06 20:05
  • 2023년도 속초초시장기 등산대회가 속초팔경 중의 한 곳인 청대산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속초시 설악산악연맹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개회식 진행하고 신라샘을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늘 다니던 곳이라 코스에서 새로움이라는 것은 없지만, 속초시 산악회원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어울리며 산행을 함께 한다는게 의미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속초시장기 등산대회인데도 2022년도에는 참석하셨던 시장님이 참석을 하지 않으셨네요.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그래도 이곳은 골짜기에 있어 머리 위로 바람이 나무들을…
    아름다운날
    2024.01.06 20:05
  •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단풍이 아름다운 코스로 설악산 양폭까지 천불동계곡을 다녀올까하여 계획을 잡고 아침 무렵이 좀 지나 설악산 가다가 차량에 밀려 고성 성인대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가을 단풍철이지만 그래도 평일에 가면 좀 덜할까하여 평일에 잡았었는데 큰 오산이였습니다. 그래도 고성 화암사 주차장에 갔더니 휴일보다는 차량이 덜해 다행히도 어렵지 않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주차하러 주차장에 들어갈 때 결제를 하는데요, 카드로만 주차비 결제가 됩니다. 화암사 주차비는 승용차기준 3000원입니다. 이곳 월요일이라 주차장은 일요일…
    아름다운날
    2024.01.06 20:05
  • 요즘 설악산을 비롯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이곳저곳 가을 단풍이 한창입니다. 속초시내는 아직 다 내려오지 않았지만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만큼 내려왔습니다. 가을 단풍 관광객들을 피해 평일에 갈까 하다가 뿜뿌가 작동되며 토요일은 오늘 아침겸 점심을 먹고 백담사를 가기 위해 약 20분 정도 운전을 하여 용대리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용대리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구석구석마다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고 대형버스들도 무척 많이 와서 더 이상 주차를 할 곳이 없었습니다. 물론 차들이 줄을 서서 주차를 하기위해 이리저리 안테나를 세워 주차를 하려…
    아름다운날
    2024.01.06 20:05
  • 설악산 대청봉 가을단풍산행 최단거리선택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한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읍니다. 이곳 저곳은 다니면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대청봉을 막상 가려니 이런저런 이유로 잘 가지 않게 되었읍니다. 중청대피소나 소청대피소 휘운각대피소등을 예약하여 하루 산에서 쉬면서 여유 있는 산행을 할 만도 하나 성격상 이런 1박 산행을 잘 하지 않읍니다. 이유야 산에서 태어나 자라서 산특성상 해가 지면 빨리 어두워지는데, 어두운 밤에 할일도 없고 잠자리를 옮기면 잠을 잘자지 못하기도 하는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당일 산행을 주로 합니다…
    아름다운날
    2024.01.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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