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가을단풍산행 최단거리선택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한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읍니다. 이곳 저곳은 다니면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대청봉을 막상 가려니 이런저런 이유로 잘 가지 않게 되었읍니다. 중청대피소나 소청대피소 휘운각대피소등을 예약하여 하루 산에서 쉬면서 여유 있는 산행을 할 만도 하나 성격상 이런 1박 산행을 잘 하지 않읍니다. 이유야 산에서 태어나 자라서 산특성상 해가 지면 빨리 어두워지는데, 어두운 밤에 할일도 없고 잠자리를 옮기면 잠을 잘자지 못하기도 하는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당일 산행을 주로 합니다…

처음봤던 설악산 대청봉에 대한 감동으로 또 설악산으로 일출산행을 갔습니다. 오색코스는 당일코스고해서 갔는데, 왠걸요. 바람이 너무 세서 정신이 혼미해질정도였습니다. 역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고 왔던 산행이었네요. 오색코스가 처음이었는데 설악산의 아름다움, 대청봉을 보러 올라가기까지의 두근거림은 부족한 코스였다고 생각하지만 당일코스라는것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다리가 털려서.. 재활하고 연습해서 재도전해야겠어요 ㅋㅋ 다들 안전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1. (탐방로 부분개방) - 한계산성분소 ~ 대승폭포(09:00 이후 개방) - 오색 주전골 - 소공원 ~ 비선대 - 권금성 - 소공원 ~ 울산바위 - 소공원 ~ 토왕성폭포전망대 -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용소삼거리(09:00 이후 개방) - 오색 ~ 대청봉 - 곰배령 구간 - 소공원 ~ 희운각대피소 ~ 대청봉 - 백담 ~ 수렴동대피소 ~ 소청대피소 ~ 대청봉 - 영시암 ~ 오세암 ※ 대설경보 해제 후 개방으로, 탐방 시 보온의류…

반응형 국립공원 파괴하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사퇴하라!-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 환경부 규탄 위해 전국에서 100여 명 모여-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등 국립공원 개발 광풍 부추기는 한화진 장관 사퇴 촉구오늘(3월 3일) ‘제3회 국립공원의 날’ 행사가 열리는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에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시민들이 …

반응형 그 동안 수해로 인해 폐쇄 되었던 양양 오색 흘림골 탐방로가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재개방 되었습니다.가을단풍 인기 명소였던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탐방예약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방문 가능하다곰 늘 즐겁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노력하는 국립공원공단이 되겠다곰!#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설악산 #흘림골 #탐방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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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는 아마 4~5번은 예전부터 다녀왔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있던 오색 약수터의 위치가 산사태나 홍수로 인해 여러 번 변경된 걸로 알았지만 그 안쪽 골짜기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았어요. 골짜기라 오르내림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며 그래서 밋밋하고 또 볼거리도 없을 거라 생각했고요. 왠지 설악산 같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 인정합니다. 무릎이 성치 못하다는 이유로 이번엔 그렇게 가기를 거부하던 설악산 국립공원 주전골을 다녀왔는데요. 제 생각이 완전히 잘 못 됐음을 확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주전골은…

1. (탐방로 부분개방) - 오색분소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비선대 ~ 소청대피소 -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삼거리(탐방예약제 운영 구간) - 한계산성분소 ~ 대승폭포(09:00 이후 개방) - 권금성 일원 - 곰배령 탐방예약제 구간(매주 월,화 휴무) ※ 대설경보 해제 후 개방으로, 탐방 시 보온의류, 아이젠 등 겨울산행장비 반드시 필요 ※ 해당 탐방로에 대한 안전점검 종료에 따른 개방여부 결정으로 개방되었으며, 다른 탐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