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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7 / 1 페이지
  •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영랑호와 영랑호수윗길 청대산을 시간만 나면 오르다가 오늘은 오랫만에 영랑호와 영랑호수윗길을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어, 호수지만 바람에 밀려 일렁이는 파도를 보며 영랑호수윗길을 걸었습니다. 영랑호는 그 둘레가 7.8km인데, 영랑호 수윗길 덕분에 반정도 걸은 것 같네요. 차를 주차하고 영랑호 입구를 돌아 수위길로 향합니다. 가다보니 안거였는데, 예전에 수영장 자리를 영랑호 수윗길 주차장으로 만들었더군요. 영랑호리조트 본체 건물까지 차를 몰고 들어가면 영랑호수윗길 주차장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
    아브틸론
    2024.01.04 21:02
  • 설악산 가을 단풍 산행 설악산이 단풍으로 한창입니다. 세월의 빠름 만큼 단풍 또한 금방 지나갈 겁니다. 정상에 단풍이 들고 아래까지 내려오면, 위에는 단풍이 언제 피었냐는 듯 사라집니다. 그 시기를 내가 어디를 언제쯤 맞혀서 가느냐에 따라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읍니다. 지금 설악산 단풍은 하부 구간까지는 내려오지 않았읍니다. 약 70프로 정도 피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미시령에서 소공원까지 산행을 하며 풍경을 담아 보았읍니다. > 산행일 : 23년 10월 15일 > 산행코스 : 미시령 - 울산바위 서봉 -…
    아브틸론
    2024.01.04 21:02
  • 미시령 휴게소가 없어지고, 전망대 쉼터로 변한지 몇년이 흐른 것 같네요. 지금 올라가 보면 휴게소가 있었던 흔적은 완전히 사라지고 미시령탐방지원센터와 전망대가 있읍니다. 미시령은 인제군과 고성군의 경계이기도합니다. 미시령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이 미시령고개를 이용하여 오르다 미시령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가는 여유와 낭만이 있던 곳인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미시령 탐방지원센터는 주로 입산통제센터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상봉 - 신선봉 - 대간령 - 마산봉을 갈 수 있고, 황철봉으로 해서 울산바위 서봉이나 저…
    아브틸론
    2024.01.04 21:02
  • 작년에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가보네요. 집에서 미시령만 넘어 약 30분 정도 소요 되는 거리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차와 사람들이 가을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더군요. 작년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자리배치를 하였고, 안정화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읍니다. 국화꽃 축제라고 할 만큼 각양각색의 국화가 여행객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듭니다. > 명칭 : 인제 가을꽃축제 /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 장소 : 인제 용대리관광지 일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십이선녀탕길 16 > 축제 기간…
    아브틸론
    2024.01.04 21:02
  •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속초 청대산에 자주 오릅니다. 자주 오르다보니 청대산의 사진을 자주 찍어 올리게 되네요. 비슷한 사진에 그게 그거라 자주 가도 잘 올리기 꺼려지기도 하긴 합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집을 나서 운동을 시작했지만, 기분은 좋읍니다. 며칠 전 대청봉에 다녀와서 다리에 알이 덜풀려 더 열심히 다녀온 것 같읍니다. 정상쯤에 도착하니 비가 좀 내리더니 이내 그치더군요. 예전에 청대산에 올라갔다가 비를 흠뻑 맞은 적이 있어 가끔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은 기상청 날씨에 2시에 비가 잡혀 있어 그 시간을 지나서…
    아브틸론
    2024.01.04 21:02
  • 고성운봉산 sns를 타고 흐르며 언제부터인가 고성 학야리 운봉산이 백패킹족들이 즐겨찾는 백패킹의 성지가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한번씩 올라가면 지역사람들이 찾는 한가한 곳이었는데, 요즘은 올라가면 백패킹을 하느라 천막들이 쳐 있는 걸 자주 볼 수 있읍니다. 이곳 정상에 오르면 막힘이 없이 사방이 시원스럽게 보여 좋읍니다. 육지쪽으로는 설악산과 고성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일출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 거리도 왕복 2.7km로 짧고 시간도 왕복 2시간이면 천천히 힘들지 않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
    아브틸론
    2024.01.04 21:02
  • 흐린 날 비가 올 듯한 날씨에 청대산에 올랐읍니다. 요즘 청대산에 오르다 보면 주먹만한 밤송이부터 계란만한 밤송이가 딱 벌어져 떨어지며 길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네요. 밤톨도 이리저리 튀며 흩어져 있읍니다. 아예, 봉지를 들고 줍는 사람들도 많읍니다. 요즘 비가 계속 오고 하다 보니, 이름 모를 버섯들이 여기저기에서 마구 솟아 납니다. 정상 부근을 걷다가 보니, 조그만한 죽은 나무에 버섯이 잔뜩 달라 붙어 자라고 있네요. 예뻐서 담아 보았읍니다. 버섯 색깔도 붉은 색이 섞여 이쁘네요. 하얀색이 있는 것은 운지버섯 같기도 한데, 아래 …
    아브틸론
    2024.01.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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