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서 첫 운행…오는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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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6개월~1년 운행 후 유료 전환
시는 오는 7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시범 운영에 들어간 뒤 8월부터 3대 이상의 전기차 자율주행택시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영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다.
시 관계자는 "먼저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버스와 달리 택시는 정해진 노선이 아니라 스스로 경로를 찾고, 문앞에서 문앞까지(Door to Door) 승객을 실어 나르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서비스"라며 "그간 기술적 성숙 등을 지원한 결과 강남 지역부터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자율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자율주행택시 면허권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에 자율성이 확보됐고, 개정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에 맞춰 자율주행택시 실증에 나선다는게 시의 구상이다.
시는 오는 7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시범 운영에 들어간 뒤 8월부터 3대 이상의 전기차 자율주행택시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영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다.
시 관계자는 "먼저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버스와 달리 택시는 정해진 노선이 아니라 스스로 경로를 찾고, 문앞에서 문앞까지(Door to Door) 승객을 실어 나르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서비스"라며 "그간 기술적 성숙 등을 지원한 결과 강남 지역부터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자율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자율주행택시 면허권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에 자율성이 확보됐고, 개정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에 맞춰 자율주행택시 실증에 나선다는게 시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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